JKCC의 3심

  

1. 진심

참 속상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를 갖고 있어도 포털사이트 검색대에 올라오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실 말입니다. 기존에 학교나 기관 담당자들이 강사에게 바로 연락이 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당시 강사의 희소성이 있다보니 담당자 분들도 열심히 수소문해서 알아보고 강사를 섭외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다릅니다.

이제는 교육도 컨텐츠 중심이 아닌 마케팅 중심으로 오히려 영업을 잘하는 회사가 교육도 잘 한다는 이미지를 갖게 되면서 속이 더 상합니다. 

마케팅회사의 영업비를 뺀 나머지 예산을 갖고 좋은 교육을 학생들에게 서비스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좋은 교육을 직접적으로 주최사가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열심

한국청소년코칭센터의 소속된 강사들과 컨텐츠 메이커들은 열심히 연구합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을 1:1로 만나오면서 깨달은 것과 임상을 통해 얻은 적용가능한 내용을 바탕으로 매뉴얼을 만듭니다.
매뉴얼 1.0 Ver을 경험 있는 메인강사가 만들면 나머지 강사들과 더불어 논의를 하여 매뉴얼을 만듭니다. 
마치 마트의 냉동피자를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지 않은 엄마의 마음 처럼 말입니다.

  

3. 관심

한국청소년코칭센터의 관심은 통일한국을 위한 인재계발,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공, 교육의 균등한 기회제공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부모, 교사들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니 교육 컨텐츠의 핵심가치도 올바른 가치관입니다. 청소년시기에 아이들이 이렇게 교육을 받는 이유는 바로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점에 있기 때문입니다.